축구/축구소식 / / 2019. 5. 24. 23:00

미국 국가대표 MF 풀리시치 첼시 소속되다(5년 정식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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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시치



미국 대표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영국 첼시FC로 이적하였다.

 영국  BBC에서 발표한 것이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첼시와 5년 계약을 하였다. 

완전이적으로 말이다. 


첼시는 풀리시치를 영입하기위해 5800파운드를 지급했다고 한다.

5800파운드는 약 880억원이라고 한다.



풀리시치는 첼시 이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아자르와 같이 되는 것이 목표야, 그는 정말 좋은 선수고 사람이야. 

나도 에덴 아자르와 같이 훌륭한 선수가 되고싶어"



에덴 아자르는 첼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이다.



현재 첼시 사리 감독도 에덴 아자르 선수가

팀에 남아주기 원할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또한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최고 윙어이며 드리블에 능한 선수이다

벨기에 역대 최고의 선수, 첼시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로 평가되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아자르 선수를 닮고 싶어하는 것은 

축구선수라면 당연한 마음일 것이다.








풀리시치




그리고 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리그에서 성공해서 존경받는 사람들과 같은 결과를 남기고 싶어,

 미국인으로서 이름을 남기고 싶은거야,미국 아이들에게 좋은 존재가 되고 싶어"



미국은 유명한 축구선수가 적은 편이다.

대체로 축구보다는 미식축구 혹은 농구가 더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첼시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미국 축구에도 좋은 영향을 받아 미국도 축구의 인기가 올라가길 바란다.


현재 풀리시치는 98년생으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미국 축구선수 중 최고의 재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물론 국가대표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하는 선수이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선수가 첼시에서 어떤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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