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연서와 트로트 신동 정동원 내용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재 발굴단 연서와 정동원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재 발굴단은 공중파 sbs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자는 김태균,주시은,성대현,김지선 입니다.

주로 방영되는 내용은 대한민국 곳곳에 있는 숨은 영재들을 보여주고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재 발굴단'은 처음에는 설날 특집으로만 방영되었다가

인기가 좋아 현재까지 꾸준히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방영한 편에서는 연서 양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영재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출연을 하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연서 양이 영재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출연 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연서 양은 영재가 맞는 걸까?

연서 양의 할머니는 연서가 특별한 아이이니 특별하게 키워야 한다는 입장이고

연서 양의 엄마는 연서는 다른 아이보다 인지가 조금 빠를 뿐 영재는 아니다

평범하게 키워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서 양이 진짜로 영재가 맞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관찰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6살 아이가 알파벳 판을 보고 유추를 해 책을 읽는 모습이나 제작진이

보여준 일본어 'let it go'를 바로 암기하는 모습을 보면 영재가 맞는 듯 합니다.

연서는 책을 읽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모님이 

책을 그만보고 텔레비전을 보라고 할 정도 였습니다. 저에게는 연서의 

이런 천재성이 좋아 보였지만 연서 양 엄마에게는 아니었나 봅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연서 양이 '엄마 다른 아이들은 너무 아기 같아 말이 안 통해'

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저 같아도 이러한 말을 들으면 걱정이 될 것 같네요.

연서 양을 영재 검사를 해본 결과 언어적 영재성과 '도형'이라는 항목에서 상당히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재성이 있는 아이가 맞다고 합니다.

연서 양이 행복한 가정 속에서 영재성을 맘껏 펼치며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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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

정동원 군은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합니다. 무대에서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프로 트로트 가수와 같이 노래 한다고 합니다.

이미 인기가 상당히 많아 팬클럽도 있습니다. 무려 팬클럽 회원 수만 300명입니다.

팬들이 찍어올린 영상에 조회수는 1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조회수 10만을 넘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장하네요. 정동원 군은 트로트 뿐만 아니라 악기도

잘 다룬다고 합니다. 색소폰과 드럼을 수준급의 실력으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악기를 독학으로 배웠다는 점입니다. 저도 기타를 배워서 아는데

학원을 다녀서도 실력을 키우기 어려운데 독학으로 했다니 정말 천재성이 

있나봅니다.

동원 군이 트로트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트로트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원 군은 할아버지에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부르는 트로트를 함께 부르며 트로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트로트 신동 동원 군은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사람은 심장이 있어야 살 수 있잖아요.

할아버지는 저에게 심장 같은 존재에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병으로 상당히 몸이 안좋은 상태인데 동원 군이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마음씨도 곱고 트로트 실력도 좋은 정동원 군 앞으로 더욱 훌륭한 트로트 가수가

되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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