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전설 차범근 레버쿠젠시절과 분데스리가 기록

안녕하세요 혁스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축구계의 전설 차범근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차범근씨는 독일 축구계에서도

인정한 레전드입니다. 독일 팀 레버쿠젠에서도 뛰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차범근씨의 활약 덕분에 독일 분데스리가에 한국선수들이

더욱 많이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축구계에서 열심히 활동

하시면서 한국축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과거에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감독을 하시기도 하셨고 K리그 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도 감독직을 하셨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감독으로써 성과는 그리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차범근 전 감독님은 과거 독일 분데스리가 3개의 팀에서 뛰었습니다.

SV 다름슈타트-E.프랑크푸르트-바이어 레버쿠젠등에 팀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그중 가장 오래 활약한 팀은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1983년

부터 1989년까지 약 6시즌 동안 활약하셨습니다.

예전 한국축구의 위상은 정말 초라했는데 차범근 씨가 독일 리그에서

활약해준 덕분에 성장했습니다. 한국 축구팬으로써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차범근 씨가 가장 오래 활약했던 팀인 바이어 레버쿠젠

에서의 이야기와 분데스리가 기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버쿠젠 시절 이야기

차범근씨는 1983년 7월에 레버쿠젠 팀으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하기 전 이미 프랑크푸르트 팀에서 UEFA컵

챔피언을 경험했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위상이 높아졌던 시기입니다.

독일인들에게 '차붐'이라고 불리며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차범근씨는 레버쿠젠에 와서도 뛰어난 활약을 해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레버쿠젠에서도 UEFA컵을 우승했습니다.

당시 시즌마다 10골 이상씩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원으로써 꾸준히

활약을 했습니다. 지금은 상당한 강팀인 레버쿠젠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게 강팀이 아니었습니다. 그때는 거의 11~16위를 하는 정도의

중위권 팀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차범근씨에게는 상당히 좋은 점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강팀에서 뛰었으면 뛸 기회가 상당히 적었을

것입니다. 중위권팀에서 뛰었기 때문에 기회를 받고 실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레버쿠젠에서 UEFA컵을 우승 함으로써 두팀에서 UEFA컵을 우승한 

9명의 선수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세계 통틀어 9명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고 생각이 드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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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차붐) 분데스리가 기록

차범근씨는 분데스리가에서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골 기록은 98골 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1999년에 차범근씨의 기록은 깨졌습니다.

스위스 선수 스테판 샤퓌자가 106골로 기록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한국인 선수로 분데스리가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그 당시

정말 센세이셔널한 사건입니다. 한국인의 긍지를 높이는 일이었을

겁니다.

분데스리가에서 골을  98골을 기록했다면 경기출전 수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실겁니다. 차범근 씨의 분데스리가 경기출전 기록은 

308경기 출전입니다. 이 기록도 외국인 선수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는 기록입니다.

또 한가지 기록이 있습니다. 아시아 출신 선수 한시즌 최다 골 기록

입니다. 한시즌에 17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 시절 분데스리가에

아시아 선수가 적긴 했겠지만 일본선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일본선수는 차범근씨보다 활약이 적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옐로카드를 받은 적이 단 한번이라고 합니다.

분데스리가에서 총 10시즌을 뛰었는데 옐로카드가 한장이라니

정말 페어플레이를 준수한 차범근씨의 모습이 예상이 됩니다.

오늘은 한국 축구계의 전설과 같은 존재 차범근 전 축구선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축구위상을 높여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되셨길 바랍니다.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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